신뢰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한 참 일꾼 포돌이 포순이를 선발합니다.

보은경찰서(서장 구은수)는 신뢰받는 경찰상 구현과 직원사기 진작을 위한 ‘자랑스런 보은 연송 봉사경찰관’을 분기별로 선발하기로 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자랑스런 보은 연송 봉사경찰관’ 선발은 신뢰받는 경찰상 구현에 기여한 숨을 일꾼을 적극 발굴해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원사기 진작을 위해 계획됐다고 밝혔다.

선발분야는 경찰조직 발전을 위해 획기적인 아이디어 활용으로 행정업무 능률향상, 근무여건 개선 등 행정발전 기여도 및 민생침해 검거유공 등 7개 항목에 대해 전 직원들의 참여로 숨은 일꾼을 추천받아 선발할 계획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로 ‘자랑스런 보은 연송 봉사경찰관’에선발되는 경찰관은 서장 표창과 2박3일간의 포상휴가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해 직원사기 제고와 정보공유로 협력치안 기반 분위기를 조성키로 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자랑스런 연송 봉사경찰관’선발 발표 후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 킬 수 있어 고무되어 있다” 며 “이를 계기로 화합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 곁으로 점점더 다가가는 친절한 치안서비스를 제공, 신뢰받는 경찰상을 정립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경찰서는 오는 9월말까지 공적을 취합, ‘자랑스런 보은 연송 봉사경찰관’을 선발해 10월초 포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