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김남수씨 고문 위촉, 상견례 가져
충북개인택시 보은군지부(지부장 정일대)는 7월 29일 북실건강마을 식당에서 운영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외부 인사로 박재완 문화원장(본사 공동대표이사)와 김남수 보은군 새마을회장(한의원 원장)을 고문으로 위촉, 운영위원들과 상견례 자리를 마련했다.
정일대 지부장은 “그동안 전직 지부장들이 고문으로 추대됐으나 외부인사를 고문으로 위촉하자는 의견이 지배적이어서 이번에 존경받고 덕망있는 두 분을 고문으로 위촉하게 됐다” 며 “앞으로 90명의 회원들은 더욱 더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은을 알리는 홍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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