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부터 속리산사무소와 산림청 자체 지상산악구조대 합동으로 탐방객 조난 시 구조는 물론 화양동, 쌍곡, 선유동계곡 등 공원 내 주요계곡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구조활동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오는 8월 20일까지 운영될 이번 탐방객 안전관리업무는 산림청 소속 헬기(KA-32T,15인승)가 동원되며,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해 인명구조교육을 수료한 자를 중심으로 편성돼 한층 업그레이드 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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