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 전소 인명피해 없어
상태바
관광버스 전소 인명피해 없어
  • 보은신문
  • 승인 2004.06.2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3일 낮 12시40분께 내속리면 삼가리 인근 도로에서 마로면에서 내속리면으로 가던 충북 70다13××호 관광버스(운전자 우모씨, 39, 청주시 흥덕구)가 운행 도중 바퀴에 불이 나 차량 내부가 전소됐다.
이 불로 소방차량 4대, 소방관과 주민 등 20여명이 긴급 출동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관광버스는 이날 학생들을 태우러 가던 중 화재가 발생, 당시 버스 안에는 학생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운전자 우씨는 119에 즉시 신고했으나 위치를 잘못 알려줘 소방차 등이 제때 도착하지 못해 조기 진화를 하지 못했다.
경찰은 브레이크 결함에 무게를 두고 조사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