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간 체육대회 개최
대전에 거주하는 보은중학교 20회(회장 송영철), 22회(회장 이광훈), 33회(회장 박봉희) 회원 40명은 지난 13일 대전 대화중학교에서 동문간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해 동문간의 사랑을 나눴다.족구, 배구 종목으로 경기를 치른 이날 심판위원장으로 19회 출신으로 보은사랑회 회장인 이동표 동문이 맡았다.
33회가 우승, 22회는 준우승, 20회가 꼴찌를 했는데 화기애애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개최해 동문간 화합을 다졌다.
경기가 끝난 후 22회 백상권 총무가 운영하는 인근 계경목장에서 밤 늦도록 2차 회합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회원들은 앞으로 봄, 가을 2차례 대회를 갖기로 했으며 19회(회장 이동표)에서도 이들 체육대회 모임에 참석하기로 했다.
/나기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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