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인수)에서 주관해 열린 이날 대회에는 기관단체장 및 선수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선수들이 모래가마니 들기 등 7개 종목의 경기를 펼쳐 회북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산외면이 2위, 수한면이 3위를 차지했다.
종목별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게이트 볼 : 1위 회북면, 2위 회남면, 3위 삼승면 △줄다리기 : 1위 마로면, 2위 삼승면, 3위 내속리면 △60m 달리기 : 1위 수한면, 2위 보은읍, 3위 탄부면 △공굴리기 : 1위 산외면, 2위 회북면, 3위 마로면 △200m 계주 : 1위 수한면, 2위 산외면, 3위 회북면 △모래가마니들기 : 1위 외속리면, 2위 산외면, 3위 수한면 △노래자랑 : 1위 회북면, 2위 내북면, 3위 회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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