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구간은 삼산초등학교 학생들의 진입로여서 학생들의 통행에도 불편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 구간의 공사가 이같이 장기간 중단된 것은 토지보상문제로 보상비가 낮다며 토지주와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군은 토지주와 대화를 좀더 진행해 보상이 이뤄져 빠른 시일 내에 공사가 완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상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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