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땅이 불우회원 돕는 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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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땅이 불우회원 돕는 창구
  • 곽주희
  • 승인 2004.05.0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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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연합회, 공동 학습포에 고구마 정식
군 4-H연합회(회장 황선일) 임원진 11명은 4월 29일 삼승면 내망리 휴경밭에 공동학습포 0.2ha를 운영, 고구마 정식을 실시했다.공동학습포 운영은 4-H회원 스스로 새 지식과 개선 된 기술을 실천하여 봄으로서 자신감을 얻고 착실하게 익혀나가는 실천적 학습 기회를 부여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시키며 협동심을 배양하고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이에 군 4-H연합회는 2004년 4-H 연시총회 사업계획으로 선정, 4월 중순에 정지작업과 휴경 잔재물 제거, 밑거름 시용, 비닐피복 후 4월 29일 고구마 순을 정식했다.

4-H연합회 회원들은 철저한 관리로 2700kg을 생산, 농산물 한마당 행사시 4-H과제 직판장에서 보은 황토고구마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판매대금은 4-H연합회 기금으로 조성해 연말 불우 4-H회원 돕기 등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전문지도사를 배치해 정식에서 수확까지 주요 영농시기별로 실천 과제교육을 실시함으로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문지식을 함양시키고 학생 4-H회원의 교육장으로 활용하며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술, 경영, 가공, 브랜드유통 등을 중점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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