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구왕회 회장 취임, 신규 임원 구성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보은지구협의회와 보은교육발전협의회가 지난해 4월 26일 통합, ‘보은자녀교육발전협의회’로 새롭게 태어난 지 1주년을 맞은 4월 28일 사무국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2대 회장으로 구왕회씨가 선출됐으며, 상임부회장에는 정화영, 내무부회장 양명근, 외무부회장 고정식, 교육지도분과위원장에 권병문, 청소년문제분과 조명희, 기록포상분과 강병준, 지역사회개발분과 김용섭, 홍보분과 이화영, 재정상조분과 김병회, 회원확충분과 김종하 , 감사 류재철, 정진원, 사무국장 윤대성, 사무차장 최현림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 초대 최윤식 회장이 재직기념패를, 양명근, 김용섭, 최현림 회원이 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고, 이기현, 김성영씨가 신입회원으로 가입했으며, 2003년 결산 및 2004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한편 자녀교육발전협의회는 제27회 속리축전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뮤지컬 마당극 ‘백두산 호랑이’를 공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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