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미다 묘를 키울 경우 잘못하면 얼어죽어 겨우내 보온에 신경써야 하는 등 손이 많이 간다. 그래서 요즘은 아예 묘를 사서 이식하는 농가가 많아졌다. 지난 21일 보은장날 묘(苗)를 구입하기 위해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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