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여학생과 함께 지난해 좌측소이증 및 외이도 폐쇄증으로 미국 슈라이너 병원에서 1차 수술을 받은 한 어린이도 2차 수술을 받기 위해 함께 출국했다.
이들의 수술 및 치료비는 미국 LA 슈라이너 병원 부담으로 전액 무료이며, 미국에서의 체제비는 충북도 공동모금회와 LA 충청향우회의 공조로 경제적 부담없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다.
한편 난치병 어린이 무료시술은 도내 저소득 가정을 우선대상으로 18세 이하의 선·후천성 정형분야(곱추, 척추만곡 등) 및 화상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정형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경우의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미국 LA슈라이너 병원과 협조해 무료시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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