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인의 밤 및 전역식 함께
지난 22일 김종철 군수등 기관단체장과 자총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총 보은군 자유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보은 강산에 소재한 자유회관은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50평의 부지에 건평 76평으로 자총산하단체의 사무실과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유병국 자총보은군지부장은 기념사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만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로운 자총이 되도록 노력 하고 거듭 태어나는 자총이 되자”고 강조했다. 또한 자총 자유회관 준공식에 이어 자총청년회주관 연맹인의 밤 및 전역식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해 모범적으로 자총 활동을 펼친 신성식 사무국장등이 한국자유총연맹총재표창을 받는등 수상식과 함께 청년회원으로 13년간 봉사한 육동광회원이 전역식을 갖고 특우회원으로 더욱더 활기찬 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표창 : 신성식, 박병학, 박규남, 김창식, 전광환, 김종대, 김창희, 강문수 △한국자총충북도지회장상 : 이창근 △한국자총군지부장상 : 김락호 △군수표창 : 이화영 △군의회의장표창 : 구재회 △경찰서장상 : 장성환 △교육장상 : 임용수 △자총청년회 감사패 : 전성환, 김동예, 이현자 △청년회 자랑스런 선배상 : 최윤식 △청년회 자랑스런 후배상 : 박영준 △청년회 최우수 회원상 : 배관목 △청년회 최우수 신입회원상 : 김기학 △청년회 10년재직 기념패 : 주홍설, 조남정, 최상복 △청년회 전역패 : 육동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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