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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적인 폭설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보은군은 각계각층에서 지원나온 복구의 일손이 현장을 누비고 있다. 5일 피해입은 축사와 하우스를 바라보고 망연자실해 있던 농민들도 힘을 내 복구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장비 부족으로 복구에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폭설의 상흔을 걷어내는 복구활동은 계속되고 있다.(사진은 2201부대 3대대 장병들이 회북면 건천리에서 축사 정리를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