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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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사건 사고
  • 곽주희
  • 승인 2004.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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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청소년 성폭행한 공익 요원 영장
보은경찰서(서장 김종해)는 지난 11일 가출 청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공익근무요원 정모(2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2월 28일 오후 8시께 보은읍 모노래방에서 가출 청소년 S모(17, 고2)양을 유인, 인근 모텔로 끌고 가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다.

초등학생 대청호서 익사
지난 8일 오후 3시경 회남초등학교에 다니는 양모(8, 2년)군이 대청호에 빠져 숨졌다. 양군은 지난 8일 누나(9)와 함께 집앞 대청호 선착장에 정박해 놓은 어선에서 놀던 중 실족, 물에 빠져 누나는 헤엄쳐 나왔으나 양군은 나오지 못해 익사한 것으로 추정. 이날 구조대와 면사무소 직원들이 출동, 주민들과 함께 시신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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