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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북면 쌍암리 김선은씨는 축사 하우스에서 쏟아진 눈폭탄을 맞고 무릎 골절상을 입었다. 다행히 농업기술센터의 박병욱씨와 박승용씨의 도움으로 청주병원에 후송,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전·현직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희비가 엇갈렸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