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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진 닭장 안에서 닭들이 깔려죽지 않으려고 빈공간을 찾아나서고 있고 이미 죽은 닭은 응급복구에 나선 봉사자들에 의해 정리가 되고 있다. 조류독감 파동을 겪은 후 불과 며칠 안돼 이같은 피해를 입어 양계농가들의 시름이 보통이 아니다.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전·현직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희비가 엇갈렸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