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청년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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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청년회장 이·취임식
  • 곽주희
  • 승인 2004.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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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박영준 회장 취임
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지난 28일 자유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기 군수, 김연정 군의회의장, 김종해 경찰서장, 양승학 교육장, 김광렬 농협군지부장을 비롯 각 사회단체장과 유병국 자총 보은군 지부장, 특우회원 및 청년회원, 부인회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각 시군 청년회장들도 참석, 이날 행사를 축하해 주는 등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박필호 회장과 김창식 사무국장이 재직기념패를 받았으며, 노승규 회원이 도지회장 표창을, 차세현회원이 교육장 표창을, 황선영 회원이 경찰서장 표창을, 김인각, 하유정, 이애련씨가 감사패를 각각 수상했다. 이임하는 박필호 회장은 “풍부한 경험을 쌓은 지난 일년을 평생의 빚으로 가슴에 담고 그동안 성원을 보내준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임 박영준 회장은 “청년이 움직이면 세상이 변한다는 캐치프레이즈로 그동안 쌓은 사회경험과 소신을 바탕으로 훌륭한 연맹 전통을 이어받아 지역 주민들에게 인정받는 모범 청년회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55명의 회원으로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를 이끌어갈 2004년도 임원진은 △직전회장 : 박필호 △회장 : 박영준 △상임부회장 : 하경용 △내무부회장 : 전광환 △외무부회장 : 김창희 △감사 : 박규창, 김창식 △사무국장 : 전성환 △조직관리부장 : 이현철 △홍보부장 : 박성호 △재정부장 : 이화영 △체육부장 : 박 춘 △사회사업부장 : 김영식이다. 한편 자유총연맹 청년회원들은 행사 후 회원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축연으로 윷놀이 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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