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인의 밤 및 전역식 개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회장 박필호)는 지난 22일 자유회관에서 연맹인의 밤 및 전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특우회원, 부인회원 및 청년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역식 행사에서는 23대 회장을 역임한 이기홍 회원과 24대 회장을 역임한 서동현 회원, 기획위원을 지낸 한유신 회원이 전역, 특우회원으로 입회했다. 특히 전역한 회원들은 기념품으로 금일봉을 청년회에 전달했으며, 전역식 행사 후 회원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축연인 연맹인의 밤 행사를 펼쳤다.
한편 이날 행사의 표창 수상자는 △총재 표창 : 전영석 특우회장, 박필호 청년회장 △도지회장 표창 : 안치권 특우회 사무국장, 김창식 청년회 사무국장 △군지부장 표창 : 김성진, 연성옥 청년회원 △감사패 : 이현자, 임승인 부인회원 △자랑스런 선배상 : 배종환 특우회원 △자랑스런 후배상 : 박진섭 청년회원 △최우수회원상 : 강희용 이사 △우수회원상 : 조성진, 조영호 청년회원 △최우수신입회원상 : 이기현 청년회원 △10년 재직기념패 : 안우찬 기획위원, 하경용 내무부회장 △전역패 : 이기홍, 서동현, 한유신 기획위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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