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청소년 전국 전통무예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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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청소년 전국 전통무예 경연대회
  • 곽주희
  • 승인 2003.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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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룡관 문광부장관상차지
합기도 부룡체육관(관장 조명희)이 문화관광부장관상차지 제5회 청소년 전국 전통무예 경연대회에서 단체 및 개인전은 물론 우수도장 및 지도자 표창까지 받았다.

지난 7일 잠실 종합운동장내 생활체조관에서 열린 이번대회에서 합기도 부룡체육관은 단체시범부문에서 A팀(조창희, 김낙훈, 차정혁, 김용인, 오슬기, 권오성, 강길웅, 이헌우, 임성묵, 오현석)이 우승을, B팀(유한종, 윤다훈, 김경환, 김명환, 김병훈, 이의창, 이건우, 이상수)이 2위를 차지했다.

개인전 낙법부문에서 초등 월장(멀리)에서 차정혁이 우승을, 초등 월장(높이)에서 이헌우가 우승을, 초등 종합낙법에서 김낙훈이 우승을, 조창희가 2위를, 중등 월장(멀리)에서 김용호가 우승을, 고등부 및 일반부 월장(높이)에서 이충기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호신술 부문에서는 초등에서 오슬기가 우승을, 임성묵이 2위, 이상수가 3위를, 김경환과 김용인이 장려상을 차지했으며, 형 부문 초등에서 윤다훈이 우승을, 이의창이 3위, 이건우가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무기술 부문 초등에서 유한종이 3위를, 김명환이 장려상을 차지했으며, 임성묵(동광초 6)이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이에 보은 합기도 부룡체육관은 우수도장상을 받았으며, 우수 지도자 표창까지 받는 행운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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