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읍·면 생활개선회 활동 평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수)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읍·면 생활개선회 회원 352명을 대상으로 생활기술 과제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생활에 요구되는 기술교육 실시로 능력있는 여성농업인을 육성하고 사회여건 변화에 따라 농촌여성과 농촌주민의 의식 함양으로 합리적인 생활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의 주최자로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에 따라 각 읍·면 생활개선회 활동을 평가하고 농작업 환경개선, 식생활개선 교육과 압화 스탠드 만들기 실습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읍·면별 일정을 살펴보면 4일 내속리면과 5일 마로면(면사무소 회의실)을 시작으로 8일 외속리면(면사무소 회의실), 9일 탄부면(면사무소 회의실), 10일 산외면(면사무소 회의실), 11일 내북면(면사무소 회의실), 12일 보은읍·수한면(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실시했으며, 오는 15일 삼승면(면 복지회관), 16일 회남·회북면(회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각각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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