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전 8시40분경 산외면 오대리 원오교 교량공사 현장사무실 가건물에서 난로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 가건물 1동이 전소돼 580만5000원의 피해가 발생. 지난 17일 오전 7시경 보은읍 삼산리 106-4번지 권모(68)씨 집과 방앗간 사이에서 화재가 발생, 동산 150만원과 부동산 313만4000원 등 총 463만4000원(추정)의 피해가 발생.
이번 화재는 출근중인 곽모(46)씨가 발견하고 신고, 소방차 및 구급차 등 장비 15대와 소방관 및 의소대원 등 47명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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