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팀 참가… 엔돌핀팀 우승
엔돌핀팀(양승운, 손성경, 조문수)이 제3회 체육회장기차지 직장 및 사회단체 볼링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엔돌핀팀은 지난 3일 대림볼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군내 직장 및 사회단체 동호클럽 28개팀 가운데 1710점을 기록, 1682점을 얻은 새천년팀(홍창표, 김대한, 김창수)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MVP는 3게임 토탈, 631점을 기록한 새천년팀의 김창수(남)선수와 608점을 얻은 스파트팀의 권복순(여)선수가 받았으며, 하이게임상은 225점으로 최고기록을 세운 남산팀의 이명기(남)선수와 209점을 기록한 다크호스팀의 우종희(여)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대회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위 - 엔돌핀(양승운, 손성경, 조문수) △2위 - 새천년(홍창표, 김대한, 김창수) △3위 - 스파트(윤춘숙, 권복순, 김광식) △MVP - 남 : 새천년 김창수, 여 : 스파트 권복순 △하이게임 - 남 : 남산 이명기, 여 : 다크호스 우종희 △인기상 - 우체국 △화합상 - 농촌지도소 △응원상 - 데블스 △입장상 - 물망초 △매너상 - 남산 △10위상 -군청 △15위상 - 삼년성 △20위상 - 다크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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