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차장 앞… 상가 활성화 기대
[속보] 내속리면 사내리 소형주차장이 1만5천평 규모로 조성된다. 법주사에서 지난 18일 소형주차장 설립을 위한 설계용역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본보 282호(11월 11일자)에 사내리 소형주차장 상가 활서오하를 위해 대형주차장 아래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민여론에 의해 보도된바 있는 소형주차장 조성은 법주사의 불교성역화 사업등 중장기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사업추진이 가시화 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 대형 주차장앞 속리천 건너편으로 조성될 예정인데 관광객들을 하류쪽으로 유도 관광상품을 사거나 식당을 이용하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에 큰 몫을 할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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