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장관 표창 3명 수상
지난 22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보은군새마을지회(지회장 이봉로) 주관으로 95년 새마을 지도자 대회가 열렸다.각급기관단체장 및 남여지도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기념 행사 및 탄부면 부녀협의회장 이화씨, 새마을문고 회남면분회장 박범출씨, 회북면 협의회장 송흠구씨 3명이 내무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16명에 대한 남여지도자 시상식, 특별강연, 외산담배추방캠페인 및 읍면별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봉로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 봉사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것" 을 역설했으며 농촌경제연구소 강정일 부원장은 특강을 통해 "2천년대 새마을 운동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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