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의원
상태바
김인수 의원
  • 보은신문
  • 승인 1995.12.1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날카로운 질문 업무감시 돋보여
주민들의 민원문제와 불요불급한 예산낭비 사업에 대해 집중 추궁 집행부의 개선을 촉구한 김인수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군·의정의 업무를 전반적으로 파악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의원이 업무전반에 관해 감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평소 주민들과 만나 민의를 수렴하면서 메모해 두었던것들을 재조사하고 언론보도자료와 연론주도층을 만나 자료를 준비하는등 꼼꼼히 챙겨왔기 때문이다.

"완전한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열악한 군재정을 어떻게 하면 탈피하느냐가 군과 의회의 공통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불요불급한 예산낭비 사업을 지적함으로서 군재정에도 보탬이 되고 주민복지에도 기여를 할 수 있는 방안의 감사에 치중했습니다"고 이번 감사에 임하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다보니 개인적인 관계를 무시하고 군 실과장들과 얼굴을 붉히는 일도 없지 않았는데 이는 주민복지와 올바른 군정확립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니만큼 양해를 해줄것으로 믿는다고 한마디. 김의원은 주민들이 원하는바가 군정에 반영되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