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예산안 예비심사 2억2천여만원 감액, 조정
군의회가 1차 심의조정한 96년도 예산안중 2억2천만원을 감액 조정 한것으로 알려졌다. 조정후 감액된 예산 2억2천1백2만6천원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과 주민복지사업방향으로 수정예산을 편성하여 의회에 다시 제출하게 된다.군이 지난 11월27일 군의회 제49회 정기회 제2차 본회의에서 9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제출한 일반회계 5백14억9백28만2천원과 특별회계 38억9천5백54만5천원 총 5백53억4백82만7천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유병국)을 구성한 군의회는 지난 11월 29일부터 5일까지 3개소위원회별로 예산을 심의한후 전체 예결위에서 9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1차심의 조정을 마쳤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결위는 5백53억4백82만7천원중 일반회계에서 2억2천21만6천원과 농공단지특별회계에서 81만원등 2억2천1백2만6천원을 감액하는 것으로 1차 조정해 수정예산안으로 편성토록 군과 협의를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예결위는 행정사무감사를 마친후 오는 15일 군으로부터 제출된 9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을 심의한후 21일 제6차 본회의에서 보고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