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사거리 - 고속터미널간 차량 전면통제 추진중
보은장날에 한해 중앙4거리부터 고속터미널 앞까지 차량이 전면 통제 될것으로 보인다. 보은경찰서는 장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위구간에 대해 자동차는 물론 건설기계, 오토바이, 자전거, 경운기, 트랙터등 차량을 전명 통제하는 방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중에 있다.중앙4거리부터 고속터미널앞까지의 도로는 상가밀집지역으로 장날이면 차량과 많은 인파로 교통이 혼잡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해와 그동안 일방통행등 여러가지 주민대안이 제시되어 온 바있다.
이에 보은경찰서에서도 그동안 거리질서확립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통경찰을 집중배치 지도, 단속을 벌여왔으나 실효를 거두지 못해 이같이 차량전면통제계획을 세우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게 된것. 이에따라 보은경찰서가 각급기관과 단체 및 업종별 조합등 각계의견이 모아지면 곧바로 중앙4거리부터 고속터미널까지 장날에 한해 차량전명통제를 실시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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