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6부터 27일까지 지방도 5개로선 10군데와 군도 14개로선 14군데에 대한 교통량 조사에서 지방도의 경우 지난해 보다 23%증가한 15,864대로 나타났고, 군도의 경우 지난해 보다 45.27% 증가한 892대로 조사 됐다.
교통량이 가장 많은 지방도는 575-1호선인 아시∼가고 구간으로 총 3,973대가 통과했고 가장 적은 지방도는 575-2호선 내북∼수산 구간으로 348대가 통과했다. 교통량이 크게 증가한 도로는 성암∼청천구간으로 99년에 비해 무려 108%증가한 1,040대로 이는 속리산 이정표 설치후 관광객 차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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