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군도 교통량 증가
상태바
지방도·군도 교통량 증가
  • 보은신문
  • 승인 2000.12.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지역의 주요 군도와 지방도의 교통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0월 26부터 27일까지 지방도 5개로선 10군데와 군도 14개로선 14군데에 대한 교통량 조사에서 지방도의 경우 지난해 보다 23%증가한 15,864대로 나타났고, 군도의 경우 지난해 보다 45.27% 증가한 892대로 조사 됐다.

교통량이 가장 많은 지방도는 575-1호선인 아시∼가고 구간으로 총 3,973대가 통과했고 가장 적은 지방도는 575-2호선 내북∼수산 구간으로 348대가 통과했다. 교통량이 크게 증가한 도로는 성암∼청천구간으로 99년에 비해 무려 108%증가한 1,040대로 이는 속리산 이정표 설치후 관광객 차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