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바르게 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경식)에서 주최한 웅변대회에서 초등 저학년부에서 설진숙양(수정국 2년), 고학년부는 김현군(판동국 5년), 중·고등부는 박미라양(보은고 2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진원 웅변학원에서 개최된 이날 웅변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한 것으로 친절, 질서, 화합을 내용으로 군내 초중고학생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수상자에게는 도서상품권 6장씩을 제공했다.

또한 전병찬씨(수정국 교사), 배호식씨(판동국 교사), 육경호씨(보은고 교사)가 우수 지도교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 : 설진숙(수정국 2년), 김현(판동국 5년), 박미라(보은고 2년)
△우수 : 이정구(동광국 2년), 김재호(삼산국 1년), 이래경(삼산국 1년), 송은경(산외국 6년), 박상준(관기국 6년), 황견하(보은중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