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 완공, 4만여평 규모
삼승농공단지가 4만4천평 규모로 삼승면 우진리 325-1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군은 지난 10일 우진리 현장에서 농공단지조성 주민설명회를 갖고 첫시샵을 한후부지조성에 들어갔다.사업비 55억1천5백만원(국비 22억 2천3백만원, 지방비 32억9천2백만원)원을 들여 부지조성을 하는 삼승농공단지는 내년 10월 말 완공으로 추진되고 있다.
10개업체가 입주할 예정인 삼승농공단지의 분양예정가는 12만5천원이고, 분양대상면적은 9개단지 3만1천8백39평과 그외 도로, 공동오폐수처리장용지등 2천여평 규모로 조성된다.
삼승농공단지는 토목공사는 (주)명성기업(대표 전준수)이 전기공사는 태양기업(대표 전주동), 통신공사 대명통신(대표 김재복), 조경공사는 보은임업협동조합(조합장 구본선)이 맡아 공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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