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은 있으나 화장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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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있으나 화장실 없어
  • 보은신문
  • 승인 1995.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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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노상방뇨 일삼아 계곡 오염우려
[외속] 주차시설만 설치해놓고 화장실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차량운전자들이 인근 농경지에 노상방뇨를 일삼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외속리면 서원리에 군이 1백대가량 주차시킬 수 있는 주차시설만 해놓고 화장실이나 쓰레기통등 편의시설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아 불편을 겪고있는데다 주차라인을 그려놓지 않고있어 운전연습장으로만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들은 "여름피서객 뿐만아니라 최근 단풍객들까지 몰려 이곳 주차장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화장실이 없어 불편을 겪는데다 쓰레기통을 아예 설치하지 않던지 아니면 제대로 설치해놓아야지 작은 쓰레기통이 하나만 있으니깐 인근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고 있다"고 시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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