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회원 확보에 최선
"탁구협회의 회원들은 양적인 성장보다는 비록 회원이 적더라도 질적으로 기량이 우수한 회원들로 정예화 시키겠습니다"고 탁구협회 2대회장을 맡고 있는 구본선씨(임협조합장)는 강조한다.때문에 올해부터는 회원 기량향상을 위해 정기전을 갖도록 해 호응을 얻고있다. '탁구협회의 활성화를 위해 기금조성이 우선이니만큼 목표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구회장은 지난 92년부터 협회장을 맡아 회원간의 화합을 위해 누구보다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는 도민체전준결승이 열리던 지난 20일 사모제를 앞두고 있는 상중임에도 불구하고 대회장을 찾아 출전 선수들을 격려해 회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부인 김영옥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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