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찍으로 알고 임무 최선"
"주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해 달라는 채찍으로 알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찰의 날' 50주년이 되는 올해 내무부장관상을 수상한 보은경찰서 수사과 양준호씨(39. 보은월송)는 수상소감을 이렇게 피력했다. 동광국교 1회로 울산경찰서에서 초임으로 5년 근무하다 보은경찰서에서 지금가지 군민의 지팡이로 근무하고 있다는 양경장."경찰은 모름지기 청렴해야 함은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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