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체육회 전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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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체육회 전무이사
  • 보은신문
  • 승인 1995.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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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목 조직 개편 절실
보은군대표 총감독을 맡은 김인수 체육회 전무이사는 "이번 대회는 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선수가 한마음이 되어 화합체전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했지만 임원선수단의 성의부족과 사전연습도 없이 출전한 선수들의 무성의로 인해 최하위라는 성적을 기록했고 이는 체전에 임하는 의식까지도 저조했던편 "이라고 도민체전을 평가했다.

"체육인들의 화합하는 협조분위기가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모범이 되고 상위권진입을 지뤄 지역에 자신과 화합을 심어주는 간접적인 역할을 했으면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 이 아쉽고, 도민체전에서 중위권과 하위권의 성적은 큰 차이가 아니며 내년 도민체전의 중위권 진입을 위해 군체육회 및 각경기 종목들의 노력과 조직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성의가 부족한 임원선수단은 대폭 개편하고 상위권진입을 위해 비록 기량은 떨어져도 열성과 애향심 있는 임원선수단으로 구성하고 내년부터는 예산편성시 군에 적극 요청 많은 예산이 책정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수 전무이사는 올해로 23번째로 도민체전에 출전했는데 군내 선수단중 최다 출전자이고 지난 해에도 현역 축구선수로 출전해 선전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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