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자유총연맹 직장사회단체 사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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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자유총연맹 직장사회단체 사격대회
  • 보은신문
  • 승인 1995.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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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의소 단체우승
'제9회 자유총연맹기쟁탈 직장사회단체 사격대회'가 지난 14일 오후 1시 외속 구인 예비군종합훈련장에서 열렸다.

군자유총연맹청년회(회장 배종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작년대회 우승팀 위성지구국을 비롯해 경찰서, 교육청, 의용소방대 등 총 26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김종철 군수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고, 본 대회에 앞서 사격시범을 보여 이채를 띄었다.

각 팀별 5명이 10발씩 총50발을 쏘아 우열을 가리는 이날 대회에서 6명의 만점자가 나오는 등 열띤 접전끝에 개인상은 보은군청의 최진원씨가 최고 타점으로 수상했고, 단체우승의 영광은 4백62점을 얻은 청년회의소팀(회장 박창흠)이, 준우승은 마로라이온스클럽(회장 박영선)(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자유총연맹청년회는 이날 대회가 끝난 후 장안부대를 방문해 돼지 2마리 등을 전달하며 장병들을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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