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 맞아… 초중생 72명 출전
학생들의 외국어 회화능력을 키워 국제화시대에 적응하게 하도록 하기위한 외국어회화대회가 지난 11일 삼산국교에서 열렸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외국어 회화대회는 영어를 비롯해 불어, 일본어, 중국어에 대한 회화대회를 가졌으며 영어는 국민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중학교는 1, 2학년이 출전했는데 국교 3학년부 5팀, 국교4학년 4팀, 국교 5학년부 11팀, 국교 6학년부 6팀, 중1학년부 6팀, 중2학년부 7팀이 실력을 겨뤘다.또한 다국어 부문을 일본어에 속리국과 보은여중이, 중국어는 속리국교, 불어는 보은여중에서 참가, 총 45팀 72명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의 단체 최우수상 수상자는 11월에 열릴 예정인 도대회에 출전하게 되는데 단체 및 개인 최우수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영어 - △단체 최우수 : 동광국(국 3년), 보덕국(국4년), 수정국(국5년, 국6년), 회인중(중1년), 보은중(중2년) △개인 : 박유미(동광국 3년), 양은선(삼산국 4년), 서운영(수정국 5년), 백경애(수정국 6년), 이보람*보은여중 1년), 서홍석(보은중 2년)
▲ 다국어 - △일본어 : 선태규(속리국6년), 이미나(보은여중 2년) △중국어 : 선종왕(속리국5년) △불어 : 박현숙(보은여중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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