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벼는 익었다 군내 첫 벼베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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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벼는 익었다 군내 첫 벼베기 실시
  • 보은신문
  • 승인 2003.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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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7일 1200평에 태봉벼를 식재했던 탄부면 매화리 한창수(47)씨가 지난 1일 군내에서는 처음으로 벼베기를 실시했다. 지속된 강우로 일조량도 부족하고 평균 기온도 예년에 비해 낮아 농작물 생육환경이 악조건으로 인해 지난해에 비해 생산량이 크게 감소했다.

추석을 겨냥해 햅쌀을 생산하기 위해 조생종 벼를 식재했던 한창수씨는 이번에 수확한 벼를 80㎏ 가마당 18만원∼20만원 가격에 출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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