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비 30여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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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비 30여억 확보
  • 보은신문
  • 승인 1996.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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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군수, 중앙부처 등 방문 성과
자체재원이 열악한 군재정의 재원마련을 위해 김종철군수가 중앙부처와 충북도를 수시 방문한 결과 30억여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가시적 성과를 거둔것으로 나타났다. 국도비사업의 유치와 현안사업의 조기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도를 방문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10건의 사업에 21억2천1백25만원이 지원 완료 되었고 내년도에 사업비로 4건의 사업에 10억원이 지원 확정되었다.

군은 지역현안사업인 마로상수도사업, 보은-미원간국도확포장사업, 보은속리산-옥천간4차선확포장사업, 중부내륙고속도로건설사업, 고석-쌍암간지방도확포장사업, 장내리 동학유적지정비사업에 대해 김군수가 직접 중앙과도를 수차 방문 예산요구를 건의 했다. 또 보조 및 교부세지원사업인 불노천하상주차장사업, 죽전도시가로정비사업등 29건에 대해 직접 방문 건의한데 이어 공문도 수차 발송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올해 교사리 도로망정비, 중앙리먹티천개량사업 등 사업비 21억2천5백만원이 드는 10개사업이 이미 지원돼 추진을 하고있고 내년도에는 죽전도시가로 황교가설, 눌곡하수도정비사업에 대한 사업비 10억원 지원이 확정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에대해 김군수는 "자체재원이 열악한 우리군의 경우는 날로 증가하는 군민욕구 충족을 위한 재원마련이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 앞으로 재원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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