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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면 금곡2리 한규성(60)씨가 둘레가 180㎝, 무게만 해도 60kg에 가까운 초대형 약호박을 생산해 화제다. 약호박은 환절기에 꿀, 배와 함께 푹 삶아 우러난 물을 마시면 감기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규성씨는 초대형 호박이 있는 것이 알려지자 구입 문의가 많지만 집에서 달여먹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