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4-H경진대회서 보은군 4-H연합회(회장 김응만)가 우수시군연합회중 최우수상을 수상 시상금 1백50만원을 받았다.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청주시민회관에서 펼쳐진도 4-H경진대회는 군대표 60여명이 참가해 선전을 겨뤘다.

여기서 장종관씨(수한 소계)가 활동공로로 본상을 수상하고 유공지도자로서 보은농공고 지도교사 유대열씨와 농촌지도자 구명서씨(탄부 평각), 보은고 지도교사 엄유섭씨, 유공공무원으로 농촌지도소 김용우씨, 유공회원인 김응만씨(마로 세중)가 도지사표창장을 수상했다.

그외 현지 경진대회에는 관상수 4-H 회 외 11건을 출품했는데 여기서 원예특작 분야가 1위, 취미 생활경진대회서 금상1, 은상1, 동상2개를 차지했다.

또 업적과제발표서 최우수상을 건전오락경진대회에서는 장려상을 받았고 농촌 진흥공보경진분야에서는 칡부산물 이용 느타리버섯을 재배 비디오교재가 우수상을 사진은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