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악지대이지만 폭포를 보기 힘든 보은군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폭포수를 자주 볼 수 있다.외속리면 장재리 말티재 국도변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는 폭포가 여러 군데에서 나타났다.평소에는 흐르는 물조차 보기 힘든 곳이지만 이번 호우로 인해 배수로는 웬만한 관광지의 폭포 못지 않은 장관을 연출했다.폭포수처럼 보은군의 모든 현안과 숙원사업이 속시원하게 해결됐으면 한다./2003. 8. 19 촬영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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