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수익 사업 발굴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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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수익 사업 발굴 보고회
  • 보은신문
  • 승인 1996.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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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높고 추진가능한 사업 다수 발표돼
자주재정 확충 기반강화를 위한 경영수익사업 및 아이디어에 대한 발굴 보고대회서 '달래 품줄여 가꾸기'를 제안한 보은농촌지도소 김형수씨와 최우수상 수상했다.

지난 7일 산하공무원을 대상으로 경영수익사업 및 아이디어 25건에 대한 보고대회를 갖고 이중 수익성과 공공성에 적합한 사업중 추진가능한 사업 대해 경영수익사업 5건과 아이디어 2건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경영수익사업
△최우수 : 김형수(농촌지도소)-달래 품 줄여가꾸기, △우수 : 안광윤(기획감사실) - 스포츠센터 건립운영, △장려 : 최광윤(기획감사실)-보건소 건강검진사업 실시, 구영수(내무과)-자치복권 자동판매기 설치 운영, 김봉식(내속리면)-말티고개 휴게소 및 편익시설 유치

▲아이디어
△최광선(기획감사실)-공문서 발봉방법 개선으로 예산절감, 김봉식(내소리면)-말티고개휴게소 및 편익시설 유치 등이다.

심사위원장이 주영관부군수는 보고대회에 앞서 "자체재원 확보로 자치경영의 영역을 넓혀 나가기 위해 경영수익사업과 아이디어를 발굴보고대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작용을 경제적인 활동으로 파악하고 경영적인 자세에서 운영하는 공공활동으로 지방행정의 경영화 영역을 확대시켜 주는 수익적 경영활동을 확대하는 것도 경영수익사업이라며 이자리가 이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도록 기대한다"며 "공무원 각자가 경영마인드를 확립하여 경영수익사업 발굴에 계속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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