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차, 총 827명에 2억1천5백여만원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이사장 이환욱)에서는 95년도 후반기 대학생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8월30일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수혜를 받은 학생은 대학생 25명으로 이들에게는 1인당 70만원씩 총 1천7백50만원을 지급했는데 전후반기 합해서 올해 50명에게 총 3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역의 인재를 발굴 면학을 도와 지역의 훌륭한 일꾼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83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는 보은장학회는 그동안 총 8백27명에게 2억1천4백87만원을 지급했다. 보은장학회는 본적은 보은에 두고있는 사람의 대학생 자녀로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사람에게 수혜를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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