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박2일 코스로 관광객 유치
청남대를 찾은 관광객이 속리산을 비롯, 군내 관광지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관광패키지 상품이 판매된다. 보은군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속리산과 청남대를 연결하는 패키지 관광상품을 개발,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패키지 관광상품은 1일 코스와 1박2일 코스로 구분하고 있는데 속리산관광협의회와 지역 여행사, 숙박업 조합과 공동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패키지 상품을 적극 판매한다.
△1일 코스는 영동IC-외속리면 하개리 선씨가옥-법주사-공군사관학교-청남대-문의문화재단지-대청댐이다.
△1박2일코스는 청남대-문의문화재단지-공군사관학교-고인쇄박물관-초청약수-운보의집-비림원-법주사-선씨가옥이다.
군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보은군에서 수련 및 연수생들의 청남대 입장 수속 절차를 협의하고 속리산 관광협의회에서는 청남대와 속리산 홍보, 수련생과 연수생을 모집해 패키지 코스 안내 및 현장 체험 등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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