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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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물이 없다
  • 보은신문
  • 승인 1995.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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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운반지역 확산, 군 도에 지원사업비 요구
【속보】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식수운반지역이 늘어나는등 식수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읍사무소의 급수차를 이용 운반급수를 받고 있는 어암2리(탁골)와 길상1리(양짓말)에 이어 삼승면 내망2리(새마을) 하루 두차례씩 식수를 공급받고 있다. 또한 보은읍 풍취리(진설미)와 학림1리(신촌), 월송2리(월고지), 삼승면 달산2리(가습)가 시간제로 식수를 공급받고 있으며 보은읍 봉평리(사막이), 신함1리(원신함), 회남면 신추리(가래울), 금곡(세실), 거교1리(걷도리), 조곡2리(마전사)가 격일제로 식수를 공급받는등 주민불편이 가증되고 있다.

이에 군은 우선 관정시설비와 이용시설, 전기료등 이들 식수공급지역에 지원해줄 사업비 5억2천만원을 도에 요청하고 한해대책에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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