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로타리클럽회장
지난 6일 보은로타리클럽 24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동현(44세, 보은삼산)씨는 "전임 회장의 봉사사업을 더욱 더 계승발전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총무를 거쳐 작년에는 부회장직을 맡은 뒤 이번 해 회장으로 선출되었기에 보은라이온스클럽의 활동이나 운여에 대해 정통한 그다.처 황수선씨(40세)와 딸 김수현(12세), 김규란(8)양과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김회장은 현재 보은읍에서 노래방을 운영하고 있다. 클럽을 운영하면서 "무의촌 의료봉사 활동시 장소선정 문제가 어렵습니다. 장소를 마련해주는 것이 좀 수고스럽더라도 지역 주민이나 단체가 협조를 해 주신다면 한결 일이 수월할 텐데요"라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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