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맞는 의정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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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맞는 의정 구현
  • 보은신문
  • 승인 1995.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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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군의회 유병국 부의장
"의장·부의장 선출과정에서 의회내부의 화합과 결속의 면모를 보여준 의원모두에게 감사한다"며 "의장을 보필하고 의원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가운데 연구하고 노력해 활성화된 군의회가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부의장으로 선출된 유병국의원(57세, 탄부면)은 소감을 말했다. 유병국부의장은 무투표당선으로 군의회에 재입성했는데 "주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다시한번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는데 더더구나 의회내부에서도 내부결속을 다질 수 있는 부의장을 맡아 의장을 보필할 수 있게 되어 더없는 영광"이라고.

초대때와는 달리 성숙한 의회상 및 의원상을 정립해야 하는데 4년간의 의정경험을 살리고 항상 공부하고 노력해 보은지역에 맞는 행정, 의정의 실현으로 자기몸에 맞는 자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탄부우체국장을 역임하고 있는 유병국부의장은 부인 어연희씨와 3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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