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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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 곽주희
  • 승인 2003.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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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정은상 회장 취임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 구호아래 지역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은라이온스 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지난 19일 뱃들가든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355-F 지구 최면복 총재와 박종기 군수, 김연정 군의회의장 및 의원들, 각 기관 및 사회봉사단체장, 회원 및 네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증평의 장평라이온스클럽 박금자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 단체간 우애를 다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임하는 이달권 회장이 재직기념패를 받았으며, 정은상 신임회장이 추대패를, 안상운 회원이 최우수회원패, 박헌열 회원이 봉사회원패, 안순하 회원이 우수신입회원패, 장평라이온스클럽 이재남 회장이 우정패, 김홍복 회원이 총무패, 강춘구 회원이 재무패, 이분의 네스가 내조패, 이경숙 네스가 네스공로패를 각각 수상했다.

또한 김경래·최은철씨가 신입회원으로 입회, 신입회원패를 받았으며, 이달권 회장이 강지연 사무장에게 기념품으로 금 5돈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이임하는 이달권 회장이 봉사금으로 원남중 및 보은정보고 사격부에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보은라이온스클럽 FY 2003-2004 회장단 및 임원은 회장 정은상, 직전회장 이달권, 제1부회장 박헌열, 제2부회장 김명수, 제3부회장 조종업, 총무 황선영, 재무 권중기, 라이온테마 김종철, 테일튀스타 안순하 등이다. 한편 보은라이온스클럽은 지난 67년 6월 청주라이온스클럽의 스폰서를 받아 창립했으며, 현재 46명의 회원이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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