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선거 승리거머쥔 영광의 얼굴 1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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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선거 승리거머쥔 영광의 얼굴 14인
  • 보은신문
  • 승인 199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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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김종철(민주당)
△60세, 무 △보은 삼산 △충북대 농학과 3년 수료 △12,143표(42.6%)

"물론 기쁩니다. 당선의 기쁨에 앞서 어떡하면 군민이 모두 화합해 올바른 군정을 이끌어나가느냐가 앞으로의 숙제로 남았습니다" 최종 확정된 당선소식을 들은 김종철 군수당선자는 이렇게 소감을 피력했다. "나보다도 다른 여러분들이 도와주셨고 무엇보다 보은의 뿌리가 있다는 것을 군민의 성원으로 보여준것 같습니다. 앞으로 지역의 파수꾼이 되어 군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김종철 군수당선자는 개표시 사뭇 혼전을 거듭하다 곽동국후보를 1백5표차로 따돌리고 결국 당선의 축배를 들었다.

"오랜동안 군수당선을 목표로 활동을 해 오는동안 어려움도 많았고 상대방에서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를 유포하거나 비방했을 때 서운했고 어려움도 크기도 했지만 이런 치열했던 선거전은 자칫 감정적으로 비칠 수도 있으나 이 모두가 우리지역의 단체장을 뽑는 산고로 생각하고 이제부터는 후보 모두와 군민 모두가 우리 보은군의 발전을 위하여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보며 함께 선전한 다른 후보들에게도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젠 모두 잊겠습니다. 나를 믿고 군행정을 맡긴 군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아울러 타후보에게 던져진 표도 모두 군민의 뜻임을 감안하여 앞으로의 행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종철 당선자.

지방자치 원년에 숙원하였던 단체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이 다른 한편으론 양 어깨가 무겁다며 "우선 오늘의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 주신 군민들에게 감사와 함께 공약실천을 위하여 열심히 뛰겠다는 다짐을 드리며 또한 저의 입장과 정책을 주민들께 대변하여 주느라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잊지 않았다. 특히 그간 선거기간을 통하여 많은 지역주민들을 만나보며 듣고 피부로 느꼈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잊지않고 행정에 반영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는 김종철 당선자.

아울러 주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사항을 어떻게 추진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공약사항을 단순히 이번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단순한 일과성 사업이나 구호로서 보다는 무한 경쟁시대를 맞아 재정자립도가 낮은 우리군의 현실과 속리산 관광권역을 포함하고 있는 우리 군의 지명도와 이미지를 강점으로 면밀히 검토·분석한 결과 내걸은 공약"이라고. "앞으로 타시군, 타시도 및 다른국가 지방자치단체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고 나아가서는 살기좋은 고장으로 발전하는데 필요한 전략이자 지속적인 행정의 추진목표라보고 임기동안 공약사항 이행이 곧 우리보은의 살길을 찾는 것이라 생각하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마지막으로 "지방자치는 경제적으로 얼마나 빨리 자립하는가가 우리 군민모두에게 있으니만큼 군민모두가 힘을 합치고 함께 출마하셨던 분들도 군발전을 위하여 관심과 열의가 지대하고 경험도 풍부하니만큼 이들의 공약과 비판도 겸허하게 수용하여 군정에 반영하겠다"며 지속적이고도 건설적인 비판과 관심을 당부했다.

<도의원>
▣이향래(제1선거구)
△45세, 농업/민주당 △마로 기대 △방송통신고 졸 △6,835표(37.
7%)

"농민과 소외계층을 대변해준다는 지지기반층이 같고 지역이 같은 이상구후보와 단일화를 하지 않고 출마한 것이 상당한 부담이 되었다"는 제1선거구 도의원당선자 미주당 이향래씨는 당선소감에 앞서 선거운동기간동안의 어려움을 앞세워 얘기했다. "참으로 이번 승리는 농민의 승리고 보은군민에게 대변화를 가져올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보은을 내세우는 대변자가 되고 보은의 몫. 농민의 몫을 반드시 찾아오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믿음을 갖고 밀어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도의원 이향래당선자는 "군민들이 같은 농민으로서 농민의 아픔과 고충을 안다고 생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 같다" 말했다. 특히 유세장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감정을 스스로 유세문을 작성해 연설했던 것이 호소력이 있었던 것 같다며 그래도 4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지지기반이나 지역소외계층과 농민을 대변 해준다는 이슈가 비슷한 후보와 단일화하지 못하고 경선을 벌여썬 것이 안타깝고 어려웠다고.

다만 후보자들이 법의 테두리안에서 선의의 경쟁과 최선을 다하고 공과를 받은 것이고 모든 후보가 보은을 아낀다는 마음에서 출마를 한만큼 함께 연구하고 화합해서 발전하는 보은을 만드는데 한몫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 제2선거구의 유재철당선자와는 초대때 같이 민주당후보로 뛴적도 있고 조합장으로도 활동을 한 바 있어 협조와 조화속에 의회에 나가 배우는 자세로 노력하고 보은의 문제점이 무엇이고 개선방법은 무엇이고 보은발전을 위한 방법을 찾기위해 전주민들과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관심을 촉구했다.

아울러 "말없이 집안을 건사하고 든든한 배경으로 내조를 해준 부인에게 고맙고 특히 어머님의 기도의 힘이 컸고 아이들에게도 절망감을 안겨주지 않아 다행이라는 이향래당선자는 군민의 성원에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유재철(제2선거구)
△61세, 농업/민주당 △산외면 장갑리 △산외국민학교 졸업 △충북인삼조합 수석이사 △5,074표(49%)

군내 지방선거 출마자중 최고령자이고 지난 선거에도 출마했으나 낙선한 바 있는 유재철씨는 "지역을 위한 마지막 봉사의 기회를 준 유권자들이 더없이 고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험은 없지만 최단시간내에 모든 것을 일힐 수 있도록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잃지 않겠으며 주민들의 힘을 빌려서라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권자와 약속한 것은 꼭 실천하도로고 노력하겠다는 유재철씨는 현재 보은 이병예씨와의 사이에 2남4녀를 두고 있다.

<군의원>
▣김인수(보은)
△42세, 상업 △보은 삼산 △보은농고 24회 △3,231표(32.4%)

"지역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보은읍 군의원 당선자 김인수씨는 당선소감을 이렇게 간추리며 그것이 나를 아끼고 밀어준 지역의 여러 어른과 선후배제현의 뜻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군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과 더불어 지역에 필요한 사람으로서 낙후된 보은이 발전하고 살기좋은 보은, 보은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그런 지역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며 "모든일들은 지역 어른들의 자문을 구하고 젊은 선후배의 힘을 결집시켜 추진하고 그런 귀감이 될만한 사례를 후배들에게 남겨 주겠다"고 의정활동의 포부를 밝힌다. 처 남인순씨와 2남1녀.

▣박홍식(내속)
△61세, 숙박업 △내속 사내 △청주상고 중퇴 △1,003표(45.3%)

"다시한번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면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득표율 45.3%로 군내에서는 두번째로 높은 득표율로 군의회에 재입성한 박홍식 당선자는 "면민들이 의정활동시 부의장과 의장으로 쌓은 소중한 경륜을 다시한번 지역을 위해 일하라는 채찍질로 겸허히 받아드리고 지금까지 해온 의정활동보다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민들의 의견을 겸허히 수렴하면서 지역현안이 무엇이지 소상히 파악 군정에 반영토록 의정본연의 입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처 이정자씨와 2남2녀.

▣이홍식(외속)
△55세, 농업 △외속 구인 △속리국교 19회 △479표(34.7%)

초대군의회선거시 근소한 표차로 낙선 이번에 설욕을 만회하기 위해 출마한 이홍식당선자는 득표율 34.7%로 군의회에 입성하게 되었다. "지역주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복지외속리면 건설을 위해 일꾼으로 내보내준 면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성원에 힘입어 지역의 구석구석 면민의 소리를 귀로 듣고 눈에 담아 의정에 반영하는 젊은 일꾼,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특히 의정활동에는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대체작물을 개발하고 농축산물 가격안정과 수매가 보장에 힘쓰겠다고 강조하고 아울러 모순된 농업정책을 바로잡는데 일조하고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거래를 통해 농산물의 제값받기에 주력하겠다며 의정활동방향과 포부를 설명. 처 김희상씨오 3남2녀.

▣박병수(마로)
△46세, 농업 △마로면 세중리 △선인고등학교 졸업 △현 군의회 의원 △무투표 당선

박병수씨는 경합없이 무투표로 당선된 거세 대해 선거를 치루므로 인해 입는 경제적 손실 및 지역주민들의 정서를 해치는등 많은 불이익이 초래되는 것을 막고 지역주민들이 화합하고 단합되 힘을 타 지역에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래서 "어깨가 더 무겁고 주민들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면민의 화합에 힘쓰고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해서 의정에 반영, 지역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박병수씨는 지역의 균형발전과 배나무 작목반을 적극 육성해 농가소득이 증대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부인 김순옥씨와의 사이에 1남4녀를 두고 있다.

▣유병국(탄부)
△57세, 탄부 우체국장 △탄부면 상장리 △청주대 행정대학원 고위관리자 과정 수료 △현 군의회 의원 △무투표 당선

유병국씨는 이번 재선된데 대해 "지역을 위해 사심없이 일하고 군 발전에 일익을 했다는 주민들의 평가로 다시 봉사할 수 있는 기호를 주민들이 만들어줬다"며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4년간의 의정경험이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많은 보탬이 되고 보다 성숙된 의정을 펼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도 지역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지역특화 시설인 첨단시설하우스 설치를 확대하는 한편 고소득작목을 보급,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한 유병국씨는 부인 이연희씨와의 사이에 3남1녀를 두고 있다.

▣조강천(삼승)
△38세, 농업 △삼승면 서원리 △보은중학교 졸 △현 군의회 의원 △무투표 당선

야세가 강하다는 삼승면에서 처음으로 무투표로 당선되는 기록을 세운 조강천씨는 "저를 믿고 지지해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가 더 걱정이라는 조의원은 초대때와는 달리 성숙한 의회상 및 의원상을 정립해야 하므로 항상 공부하고 노력해 보은 지역에 맞는 행정, 의정의 실현으로 자기 몸에 맞는 자치가 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거와 같이 주민들이 자기와 관계가 있어야만 참여했던 소극적인 자세에서 앞으로는 의정, 행정에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감시하고 감독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농업기반 조성과 농업 소득면에서는 타 지역에 결코 뒤지지않는 삼승면을 전국 최고의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는 조의원은 현재 보은 서순옥씨와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영복(수한)
△44세, 수한우체국장 △보은농고 졸 △현 군의회 의원 △1,177표(69%)

초대의회 의원 선거에서는 무투표로 당선된 바 있는 이영복씨는 "이번 지방선거중 이변이 속출해 개표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초조하긴 했는데 주민들이 당선이라는 영광을 저에게 줘 기쁘고 지지해준 모든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지역선거이므로 유권자들이 어느 후보를 지지하는 것인지 몰라 유권자의 표의 향방을 읽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하기도.

앞으로 이영복씨는 지역발전을 위해 참된 지역일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인며 복지 농촌 건설을 위해 동료 의원들과 돈독하게 유대를 가져 지역살림을 알뜰하게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부인 이희식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류정은(회남)
△46세, 상업 △회남 거교 △청주기계공고 졸 △388표(54.3%)

"저를 지역의 일꾼으로 밀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하고 유세장에서 내걸은 모든 공약이나 약속은 철저히 지키도록 약속하고 책임감을 통감해서인지 당선의 기쁨보다는 어깨가 무거워졌다"며 류정은 당선자는 의정활동의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면장이 소신있게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이 되고 밀실행정을 지양해 모든 행정을 주민여론을 수렴하고 공평하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부락마다 행정게시판을 통해 행정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처 김춘화씨와 1남1녀.

▣송순상(회북)
△51세, 농업 △회북 오동 △청주기계공고 졸 △542표(25.5%)

"이제 선거열풍의 바람이 지났으니 화합하는 차원에서 노력해야 한다"며 당선의 기쁨과 소감에 앞서 그 어느지역보다도 많은 후보자들이 출마 난전을 겨뤘던 회북면 이니만큼 지역의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송순상당선자는 이어 "앞으로는 약점을 보완해서 전면민을 도와 줄 수 있는 힘을 배양하고 여러사람이 합심해 지역을 새롭게 가꾸어 나가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회북면은 군내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로 대결했던 접전지역이니만큼 선거운동을 하면서 어려움도 컸다고 말하며 "선거풍토가 아직 미치지 못하는 점이 있어 안타까왔고 특히 선거결과 지역현상이 두드러졌는데 앞으로 부족한 점을 고치고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차원에서 활동에 주안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같이 출마한 후보들도 회인을 아끼는 사람으로서 서로 호응하고 의정활동을 위해 가는길에 하나의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정활동을 하면서는 모든 조례나 새로운 조례를 제정하는데 생활편익과 이익을 도모하는 획기적인 의원상의 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처 고금순씨와 2남1녀.

▣방창우(내북)
△66세, 농업 △내북면 창리 △보은 공립농업학교 2년 수료 △현 군의회 의원 △523표(30.4%)

"많은 지지를 보내준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후보자들의 난립으로 주민화합을 해쳤다"는 방창우씨는 앞으로 주민들은 물론 낙선한 후보자들과도 많은 대화를 가져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그러면서 "고령인데도 유권자들이 표를 몰아준 것은 4년간의 의정경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묵은 솔이 화력도 좋듯이 일머리를 알기 때문에 다시한번 지역을 위해 일해달라고 주문한 것 같다"고 나름대로 분석했다.

앞으로 방창우씨는 농민소득증대를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 추진하고 내북면 지방상수도 및 간이 상수도 시설을 완비하는 등의 공약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현재 부인 이선례씨와의 사이에 3남1녀를 두고 있다.

▣유성태(산외)
△62세, 농업 △산외면 구티리 △보은농업고등학교 △예비군 중대장 △610표(34.3%)

"당선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한없이 기뻤지만 같이 출마한 후보자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었던 것이 솔직한 심정이었다"는 유성태씨. 선거운동기간 자원 봉사자들이 많은 힘을 주었는데 그래도 주위에 친형제들이 없어 자신이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혼자 다니면서 운동을 하느라 시간도 딸리고 사람도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전임 군의원의 활동에 만족을 하지못하는 주민들이 더욱 열심히 일해달라고 심부름꾼을 뽑은 것같다는 유성태씨는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해 산외면의 몫을 찾아오는 성실한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소리함이 되겠다는 유성태씨는 부인 최도화씨와의 사이에 3남5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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