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경 생활지도사 최우수
군은 공무원들의 정보화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 정보화 활용능력 경진대회에서 농업기술센터 박희경생활지도사가 최우수 성적을 거뒀다. 10월31일 군청 전산 교육장에서 각 실과소 및 읍면 공무원 57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공무원 정보화 활용능력 경진대회 결과로 우수상은 김광호(기획감사실), 손은경(보은읍)씨가 받았다. 또 장려는 이준상씨(탄부면), 김미숙씨(보은읍), 최기식씨(농업기술센터)가 차지했다.
경진대회에서는 문서 편집과 파일 관리 기능, 엑셀에서의 자료 입력과 수식·함수 이용 방법, 다른 응용 프로그램 연계 작업 능력 등을 평가했다. 한편 성적 우수자 중 6급1명과 7급 이하 2명은 오는 17일에 열리는 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